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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탈검찰화’ 하자던 추미애…검찰개혁 준비단은 검사로 채웠다
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신임 국무위원 인사를 하고 있다. 우상조 기자 법무부가 검찰개혁 후속 조치를 위해 꾸린 수사권조정팀과 고위공직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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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로비창구' 지적에 없앤다던 국회 파견 판·검사...급 올리기 '꼼수'
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[뉴스1]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지난해 1월 구속기소 된 임종헌 법원행정처 전 차장의 공소장에는 국회에 파견된 판사들이 국회의원들의 재판 청탁을 받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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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발 물러선 추미애, 총괄기소심사관 카드 만지작
‘검찰 내 수사·기소의 분리 방안’을 논의하기 위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주재로 21일 열릴 예정이던 전국 검사장 회의가 잠정 연기됐다. 표면적 이유는 코로나19 감염 우려 때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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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사들 벼른 '추미애 검사장회의' 잠정 연기…이유는 "코로나"
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7일 전북 전주시 전주지방검찰청에서 열린 신청사 준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. [뉴시스] ‘검찰 내 수사‧기소 분리 방안’을 논의하기 위해 추미애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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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추미애 수사·기소 분리 역풍···검사들 이틀 연속 공개비판
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후 경기 과천 법무부청사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공식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뉴시스] 추미애(62) 법무부 장관의 수사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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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미애가 꼽은 모범사례 일본, 수사·기소 나눠 무죄율 낮다?
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‘검찰 내부 수사·기소 주체 분리’ 제안에 대한 검찰 내 반발이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. 17일에는 추 장관이 수사·기소 분리의 모범 사례로 예시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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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日검찰 모범적" 추미애 발언, 현직 평검사가 조목조목 반박
추미애 법무부 장관 [연합뉴스]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모범적이라며 들었던 일본 검찰의 사례를 현직 평검사가 조목조목 반박했다. 일본 검찰이 무죄율이 낮은 것은 지나치게 소극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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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정조준 수사하던 중앙지검 새 간부진, 오늘 첫 출근한다
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[중앙포토] ‘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’, ‘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수사’ 등 현 정권을 정조준한 수사를 벌여온 서울중앙지검의 신임 차장검사 등 실무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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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명수사팀 1명 빼고 잔류···추미애, 공소유지 핵심검사 빼가
지난해 8월 임명된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(왼쪽). 가운데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해 3월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최하는 문재인 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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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미애·조국 도운 4명 요직 기용…‘상갓집 항의’ 양석조는 좌천
조국·추미애 전·현직 법무부 장관을 도왔던 검사들이 23일 검찰 중간간부급 인사에서 핵심 보직에 배치됐다. 이날 추 장관이 단행한 759명의 검사 전보 인사에 따르면 조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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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정권 수사마다 '브레이크' 건 이성윤···동기 윤석열도 우려
이성윤 신임 중앙지검장의 모습. [뉴스1] 이성윤(58·연수원 23기) 법부무 검찰국장이 13일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취임한다. 노무현 정부 민정수석이던 문재인 대통령을 청와대 특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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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, 인사 뒤 대검 간부와 저녁 “우린 할 일 했다, 나도 최선 다할 것”
“민주화 세력이 민주주의를 망가뜨리고 있다. 독재국가에서도 이렇게 하지는 않는다.” 8일 단행된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 대해 김준규 전 검찰총장이 분통을 터뜨렸다. 그는 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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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끓는 검찰 "좌천이 검사 훈장됐다, 제2의 윤석열 쏟아질 것"
윤석열 검찰총장. [연합뉴스] 8일 저녁 법무부가 일방적인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단행하면서 검찰 안팎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. 정권 입맛에 맞지 않는 이들은 철저히 배제하겠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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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미애 인사 앞두고 檢개혁위 6일 인사개혁안 논의
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이 3일 오전 경기도 과천정부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하고 있다. [뉴스1] 제2기 법무·검찰개혁위원회(위원장 김남준)가 6일 회의에서 검찰 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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론스타 실화 영화 '블랙머니' 정지영 감독 “경제 공부됐으면”
영화 '블랙머니'로 돌아온 정지영 감독이 7일 인터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이번에도 실화다. 지난 13일 개봉한 ‘블랙머니’는 정지영(7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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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조국 떠나도 檢에 개혁 못맡겨···노무현 실패 반복 안된다"
김남준 법무·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와 관련된 입장을 밝히기 위해 브리핑장으로 들어서고 있다. [연합뉴스] "조국 장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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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장관 조국의 35일…검찰개혁 완수에서 불쏘시개까지
조국(54) 법무장관이 14일 사의를 표명했고, 문재인 대통령은 이를 수용했다. 지난달 9일 취임 이후 35일 만이었다. 조 장관은 이날 사의 표명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 검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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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젠 윤석열, 오늘은 조국…'말의 잔치' 돼가는 검찰 개혁
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. 오른쪽은 조국 법무부 장관. [연합뉴스] 조국(54) 법무부 장관이 8일 오후 취임 한달을 맞아 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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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검사의 응원 “총장님, 힘센 쪽 붙어 편한 길 가시지 왜…”
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검찰 소환을 취재하려는 기자 들이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현관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“총장님, 힘센 쪽에 붙어서 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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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검사의 도발···"총장님, 편한 길 가시지 왜 그러셨습니까"
윤석열 검찰총장이 18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음악회에 참석하고 있다. [뉴스1] “총장님, 힘센 쪽에 붙어서 편한 길 가시지 그러셨습니까.” 30일 오전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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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양승태 사법농단 의혹 알린 이탄희, 조국 檢개혁 합류
이탄희 전 판사의 모습. [JTBC 캡쳐] 조국(54) 법무부 장관 검찰 개혁에 양승태 대법원의 '사법행정권 남용 의혹'을 세상에 알린 뒤 사표를 냈던 이탄희(41) 전 판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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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, 두번째 '검사와의 대화'… 이번엔 이상돈 검사 순직한 곳
조국 법무부 장관이 검사와의 대화를 위해 25일 대전지검 천안지청을 방문했다. 지난 20일 의정부지검에 이에 두 번째 검사와의 대화다. 조국 법무부 장관이 25일 오후 대전지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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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피의자 장관의 ‘광폭 행보’ 정상인가
검찰 수사의 피의자가 된 조국 법무부 장관이 어제 정부서울청사 국무회의에 참석했다. 회의 전엔 11시간에 걸친 자택 압수수색에 대한 조 장관의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이 쇄도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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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일 조국은 천안, 윤석열은 인천行 …"검찰개혁"對"장관 수사"
조국 법무부 장관, 윤석열 검찰총장. [사진 연합뉴스TV 제공] 검찰의 칼끝이 현직 법무부 장관을 정조준하고 있는 가운데 같은날 검찰총장과 법무부장관의 '외부 일정'이 잡혔다.